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으로
오늘 방송 정말 감동이네요
ses와 핑클을 너무 좋아했던 팬으로써 다시 한번 그녀들이 모이는것을(프로젝트성 이라도 모이길 바랬었음)
많이 상상하던 저인데 무도에서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주네요 소속사가 달라서 모두 모이기 힘들겟지만 한번만이라도
그녀들이 모여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cd앨범을 삿던 유일한 학창시절 그때 가수들을 다시 볼수있다니 너무 기뻣고 설렙니다.
테잎말고 cd를 처음구입햇던 김현정씨도 오늘 나와서 노래부르는걸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찬휘씨는 원래 노래 잘하는걸알고있었기에 기대한대로였는데
김현정양은 정말 서프라이즈 하네요
앨범도 낸지 오래됬고 행사나 활동도 안할텐데
오늘 노래부르는것을보고 예전 90년대의 무대 라이브 공연보는줄알았네요
진짜 AR인줄알았어요 예전보다 더 매끄럽게 cd같은 노래였어요
몇몇멤버들때문에 뒤숭숭하지만
오늘방송은 정말 저를 90년대의 사춘기 소년으로 돌아가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의 설레임을 다시 느낄수있게 해주어서
오늘만은 이 추억을 품고 다시 보기 하면서 예전 소년의 감성으로 잠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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