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책검증이나 공약가지고 게시판이 뜨겁다
많은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공약이나 정책등을 보고 후보를 판단하라 말하고있다
하지만
공약이나 정책 이전에 사람이 먼저다
미국처럼 FBI 같은 국가정보기관에서 후보들의 자질을
충분히 검토하고 시작하는 것과
우리처럼 그냥 인기있는 사람이 후보로 나와서
보기좋은 공약과 정책으로 대선을 치루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정부도 좋은 공약을 많이 한것으로 알고있다
오죽하면
노회찬의원이 지난 총선에 출마해서
박근혜공약을 자신이 진짜 실천하겠다면서
자신이 진짜 진박이라고 하지 않던가 ?
공약과 정책 다 좋지만 정작 지키지 않을 사람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그래서 나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과거에 했던 발언이나 행동, 인성을 보고
판단했으면 좋겟다
그래서 대통령 후보에 나갈 자격이있는 사람이라고 검증이 된 후에
공약과 정책 검증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내가 보기엔
사람 한명와 짐승 넷이 나왔는데... 무슨 정책검증을 하고 있나?
그냥 사람 뽑으면 되지...
지난 10년간 짐승한테 속아서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조금은 부족해 보이더라도
짐승 말고
믿을만한 사람을 꼭 뽑으라고 말하고 싶다
짐승말고 사람을 뽑자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정폐청산의 명분과 힘을 실어주자
당선후에도... 나라다운 나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주면 좋겠다
수십년만에 온 기회를 서로싸우면 놓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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