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다 보고 벙찐 표정은 이번엔 안나왔고 와 역시 놀란이다 란 생각은 생각보다 안들었으나....꼭 보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영화였으나 그건 제가 놀란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걸 하나도 이해 못했다는 얘기죠 ㅎㅎ
그냥 멍하니 봤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끝. 
영화시간은 세시간이 조금 안됩니다. 매우 긴 시간인데
세시간...눈 깜짝할새 갑니다.

보세요. 놀란이 존경스럽네요. 그리고..
 주인공 아역이 앤 헤서웨이랑 많이 닮았습니다. 결론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