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과장님이 일부러 안영이 언급해서 놀리시고
엘리베이터에서 김대리님이랑 같이
그래 놀리는 장면 너무 훈훈하고 귀여워서
엄마 미소 한번~
그래도 이제 그런 장난에 입을 샐쭉 낼줄도 알고
그래도 편해졌구나 싶어 (초반 모습 그대로였더라면 진심으로 그러는줄 알고 침울해 했을텐데 ㅎㅎ)
엄마 미소 또 한번~ *=▽=*
부서로 가는중 투닥투닥 히히덕덕 거리는 모습에
또 한번 엄마 미소! 총 세번의 엄마미소가 나왔는데..
그런데 막판에....
이거 방탄유리야!!!!
는.. 아니지만.. 그만큼 살벌한 포스가 ㄷㄷ
..도대체 뭔 사건 날지 벌써 조마조마하네요 ㅠ
히잉 ㅠㅠㅠㅠㅠ
아 참.. 백기 상사분.. 강대리님...
너무 좋아여.... 심쿵..♡ 하..♡
임창정씨가 영화에서 하신 대사가 생각나네여
겁나(욕 순화ㅎㅎ)카리스마 있어.. 이러니까 여자들이 뻑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