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찌들이 겨울에 추워서 잘 죽는다고 해서 포치 만들었어요
마지막에 제 손보다 큰건 고향에 있는 친구가 골든햄찌를 키우는데 그 아가야를 위한 포치로 크게 만들었어요 ㅎㅎ
제 손이 녀자 손 치고는 좀 많이 커요... 보통 여자분들보다 반마디에서 한마디 정도 큽니당... 허허허허... ㅠㅠ쥬륵
겉에 천과 속 천이 따로 인 이유는 빨기 편하라고ㅋㅋ 마르기 편하라고 ㅎㅎ 아니면 속감만 바꿔 쓰라구 따로 한거에요
손이 고자라 삐뚤삐뚤 손바느질이.. 안이쁘네요 그래도 햄찌들이 저기서 안나와요 ㅋㅋㅋㅋ
둘째는 이미 갉갉으로 좀 파먹긴 했어도... 좋아하네용
다들 월동준비 어찌 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