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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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17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쾅

추천 : 9
조회수 : 12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09 00:38:38

아직 고등학생이라 미생보면서 사회생활이나 회사생활에 대한 공감은 못하지만

오과장님 보면서 아빠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맨날 주말에 집에 계실 때 누워 있고 맨날 술마시고 들어오시면

아빠 원망 많이 했었는 데

이제 아빠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됬어요 ㅎㅎ

항상 가정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나라의 모든 오과장님들 화이팅 하세요!!!!

오과장님은 사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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