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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천군만마(千軍萬馬) 국방안보 1000인' 지지 선언식의 성소수자 기습난동을 보니 참 씁쓸합니다.
남의 행사장에 난입하여 난장판을 만든 그 들을 칭찬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 들에게 멱살까지 잡히면서도 자상한 미소로 일관하신 달님을 보면, 저부터 그냥...
다만 이번 일로 인해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악화되지 않았음 합니다.
오유 회원분 중에도 성소수자분들이 꽤 계시기도 하고.
오늘 난입사건으로 인해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자체가 왜곡되지 않았음 정말 좋겠습니다.
아울러 오늘의 행동이 자신들의 권익 보호에 백해무익했다는 것을 처절하게 깨닫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