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씨가 와인 한잔 마신 뒤 근처에 차를 주차하려 했다고 진술" = 주차변명은 기자가 아닌 본인입에서 나온 말임
음주단속하던 경찰이 한 차량이 갑자기 골목으로 빠져나가는 걸 봄
하지만 그 골목에도 경찰이 있었음
잡아보니 노홍철
1차 측정에서 음주사실을 감지 = 술냄새가 나서 음주측정, 불어보라니까 대충 붐 (음주단속 방송에 마니 나오는 장면이죠?)
2차례 가량 음주측정을 시도했지만 노씨가 거부 = 제대로 불라고 2번 요구 했으나 노씨가 거부 함
노씨가 채혈측정을 요구
채혈측정은 단속현자에서 병원까지 시간이 걸림. 시간때문에 결과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존재
물론 채혈측정이 더 높게 나올수도 있음
보통의 채혈측정은 호흡측정에 나온 결과에 불복하여 하는 것임. 하지만 노씨는 호흡측정에 제대로 응하지 않아서 음주사실만 감지했다고 하는 것임.
길에 비해서 노씨는 용서해 주어야 한다고요?
자진하차해서 잘했다고요?
뭘 용서하고 뭘 잘했다는 지 ... 전 알수가 없군요.
오히려 노홍철씨 때문에
양심없는 음주운전자들이 이제는 채혈측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봅니다.
경찰분들만 더 고생하시겠네요.
자, 반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