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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상대로 사기치려한 노홍철
게시물ID : star_264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17/18
조회수 : 202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1/09 01:08:22
 
"노 씨가 와인 한잔 마신 뒤 근처에 차를 주차하려 했다고 진술" = 주차변명은 기자가 아닌 본인입에서 나온 말임
 
음주단속하던 경찰이 한 차량이 갑자기 골목으로 빠져나가는 걸 봄
 
하지만 그 골목에도 경찰이 있었음
 
잡아보니 노홍철
 
1차 측정에서 음주사실을 감지 = 술냄새가 나서 음주측정, 불어보라니까 대충 붐 (음주단속 방송에 마니 나오는 장면이죠?)
 
2차례 가량 음주측정을 시도했지만 노씨가 거부 = 제대로 불라고 2번 요구 했으나 노씨가 거부 함
 
노씨가 채혈측정을 요구
 
채혈측정은 단속현자에서 병원까지 시간이 걸림. 시간때문에 결과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존재
물론 채혈측정이 더 높게 나올수도 있음
보통의 채혈측정은 호흡측정에 나온 결과에 불복하여 하는 것임. 하지만 노씨는 호흡측정에 제대로 응하지 않아서 음주사실만 감지했다고 하는 것임.
 
 
길에 비해서 노씨는 용서해 주어야 한다고요?
 
자진하차해서 잘했다고요?
 
뭘 용서하고 뭘 잘했다는 지 ... 전 알수가 없군요.
 
오히려 노홍철씨 때문에
양심없는 음주운전자들이 이제는 채혈측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봅니다.
 
경찰분들만 더 고생하시겠네요.
 
 
자, 반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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