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달콤한고양이 에서 스티치라쿤봄버를 196000원을 에스크로 결재했습니다
받아보니 너무 커서 17일 택배받은 당일날 전화로 반품하겠다고 했고

달x한고양이에서도" 반품신청을 해 주겠다 다음날은 휴일이니 월요일에 택배회사에서 택배를 받으러 갈 것이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휴일이 지나고 20일 월요일에 확인하니 반품신청이 되있지 않아서 문의를 통해 다시 반품신청을 했습니다
달x한고양이에는 택배가 도착한 23일에반품신청접수를 했다고 되어있구요
그 후 돈이 계속 들어오지 않아 27일에 문의를 남겼더니 27일에는 당일 6~7시사이에 입금을 해주겠다고 해놓고 .

다음날인 28일에 전화로 에스크로 결재를 했는데 처리가 늦어져서 돈이 달콤한고양이쪽으로 지급되는 중이라고 하며

4일에서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했습니다

 ( 에스크로 결재는 중간에서 돈을 보관하고 있다가 결재가 완료되면 판매자한테 돈을 지급해줍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입금이 되지 않아 11월 5일에 한번 더 문의를 남기니

달x한고양이에서는 카드사에서 수수료를 제외하고 돈이 들어온다는 둥 전화상담을 해주겠다고 답변을 남겼고

그 다음날까지고 전화는 오지 않아서 11월 8일 제가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달x한고양이에서는 수수료가 제외하고 돈이 지급된다 자기들 입장에서는 민감한 문제이지만 현금으로 환불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무료배송임에도 불구하고 반품할때 배송이 5000원을 동봉해달라해서 배송비까지 보내드렸다 따졌는데

달x한고양이는 상자안에 분명히 넣은 배송비가 없다하고

몇번이나 문의를 해도 입금은 무슨 계좌번호에 대한 얘기도 전혀 없었는데

제가 직접 전화를 하니 그때서야 계좌번호를 물어봤습니다
고등학생한테 20만원상당의 돈은 결코 적은돈이 아닌데 꼭 다시 돌려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