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까지는 거의 살다싶이했던 커뮤니티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커뮤니티 분위기가 많이 이상해짐을 느끼고 발걸음이 예전보다는 좀 뜸해진 그런 커뮤니티였습니다.
그러다가 그 커뮤 특정게시판에서 제가 실수를 하게 됐는데
(사실 아직도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음. 정상인들도 저랑 같은 의견을 갖고있을 정도로 뭐가 그리 잘못인지 이해불가)
그분들이 자꾸 제 sns까지 쫓아와서 제 글 훔쳐보고 그 커뮤니티에 제 근황을 퍼다 나른답니다..
(제 sns 아이디 공개하고 제꺼 캡쳐해가고 난리도 아니래요)
저도 지인분한테 들어서 그분들이 그러는걸 알았습니다.
그 사건이후로 아, 여기는 진짜 못해먹겠다 싶어서 아예 안들어갔는데 심심할때마다 제 얘기를 들먹인답니다.
거기다가 이번에 제가 참가하는 어떤 부스에서 제 얼굴 얼마나 잘났는지 한번 보러온다고 그런말도 한다네요;;
대체 이사람들 어케 해야하나요..?
모든 분들이 이러는건 아닌데 특정 인물들이 선동질해서 꾸준글 올립니다.
전 제가 매국노가 된줄 알았어요.
제가 뭐 할때마다 저들끼리 소설쓰고 나팔붑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면 숨었다고 소설쓰고
제가 글쓰면 뻔뻔하게 일상생활한다고 소설쓰고
제가 뭐만하면 자꾸 소름돋는다고 막 그래욬ㅋㅋㅋ아 미치겠습니다 진짜..
미성년자분들이면 아직 어리니 내가 이해해야겠다 싶은데
전부 성인이라서 이거 뭐 ㅋㅋㅋㅋ 어휴..
이거 뭐 어쩌면 좋나요?
제가 뭐 할때마다 피해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