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는 비중이 작아서 그런가보다 하는 캐릭터인데,
드라마로 보니까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캐릭터를 잘려서 그런건지...(아마도 둘 다겠지만)
진짜 매력적인 인물이다.
흐름을 주도하는 사람.
자기 흐름대로
저런 사람이 회사에 있다면 진짜 재밌을 것 같다.
나도 항상 저런 인물이 되고 싶었는데.
실상은 그래라 비슷하겠지.
시키는대로.
하아, 진짜 한국 드라마는 거의 옛날 대장금빼고 제대로 본적없는데,
진짜 돈주고 vod 사서 소장하고, 자식 애들한테 물려줘도 될 가보치가 있는 드라마인 것 같다.
만화책도 사고, vod도 사서 보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