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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스톤 하운드 석상 유적?에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91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진짜좀
추천 : 3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3 21:52:16
일전에 탐험 3p를 얻고자 빛나는 거미 석상을 넣고 실패한 후
오유에서 나눔받은 하운드 석상을 이제야 사용해봤습니다.
 
...9시까지 드롭율 2배라는 걸 모르고 시간 초과해서 절망한 건 안 비밀.
 
mabinogi_2014_11_13_002.jpg
 
할로윈 버프가 없으면 지력이 600 조금 안 되는 기냥 잉여 뉴비 법사입니다....
빛나는 석상 유적 솔플은 좀 버겁지만 마스터를 찍기 위해 굴리는 하이드라를 믿고 갔습니다.
 
 
 
mabinogi_2014_11_13_015.jpg
 
2/4층은 짧아서 5층 던전이지만 사실상 4층 정도 체감이라고 공략에 적혀있더군요.
정말 짧았습니다. 그래서 고통이 조금 짧아졌습니다.
 
 
하운드들이 멍멍 짖어대는 소리가 방 두어개를 건너서 울릴 때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렉걸려서 튕기려는 건 줄 알았습니다.
지나온 방도 깨끗하고 지금 방은 아직 상자를 안 건드렸는데 왜 개가 짖나?
다행히 다른 곳에 미리 나타나있던 몹들이었지만요.
 
 
 
그리고 이후의 스샷은 없습니다.
 
 
 
보스 잡다가 튕겼으니까요.
 
 
 
 
 
 
소주 한 잔이면 정신을 잃는데 한 두어 병 먹어도 멀쩡할 것 처럼
분노가 치솟는 뜨거운 밤입니다.
 
 
 
내 원드... 내 실린더.... 내 수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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