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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0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진보★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6 15:13:09
안철수는 이번 대선 토론으로 실체를 거의 드러내었다.
정치 입문부터 지금까지 안철수의 행보에서
다소 이해가 안갔던 측면이 이런 토론에서 그의 행태를
보면선 거의 이해하게 됐다.
안철수는 여리고 마음이 약하다.
보니까 대놓고 상대방에게 싫은 말을 못하는 성격이다.
얼핏 들으니 자기 부인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아래사람한테도 존대말을 쓴다던데..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자신한테 존대말을 써서
그렇다나..
아무튼 이런 성격으론 지도자가 되기가 좀 회의적이다.
그래서 박지원 상왕 얘기가 나오는 듯.
만약에 야무진 유승민이었어도 상왕 얘기가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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