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이매진 브레이커로 벡터변환을 무효화 하는건데, 이건 광역기에 상당히 약하고, 능력을 이용해서 2차적인 피해를 입히는것에 대응이 안됨.무엇보다 보유자인 토우마 외에는 사용도 못함. 

둘째로 다크매터를 이용해서 현실에 없는 벡터를 만들어내는건데, 이것도 보유자인 테이토쿠 본인 외에는 사용을 못하고, 이미 간파되어서 다크매터는 안먹히게 되어버렸음. 현재는 무용지물

셋째로 키하라 신권인데, 이건 그저 액셀러레이터를 아주 제한적으로 공격할 수단을 얻은거지, 광역기나 2차피해에는 완전히 무방비상태임. 게다가 즉각적으로 변하는 벡터 반사장의 공식을 알만한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키하라 아마타 본인외에는 거의 없음. 이후의 다른 사용자들은 상세한 데이터가 없어서 본인들이 피해를 조금씩 입기도 했음. 이건 검은 날개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무용지물이 됨.

넷째로는 소기이타 군하의 알수 없는 힘을 발현하는건데, 이건 뭐 규칙이고 나발이고 할게 없어서 맞붙을수가 없음 얘가 가장 예외적인 케이스

다섯째로는 마술을 이용하는거. 마술을 사용하면 과학법칙같은걸 따르는게아니라 중간과정에서 물리력이 안생기기 때문에 그냥 발동이 현현이된다는 과정을 거치고, 벡터변환으로 막을 수가 없음. 만약 마술이 2차피해를 입히는 형식이라면(불을 소환해낸다던가) 막을 수도 있음

우이하루같은 능력의 정온유지는 '열량'이 벡터에 포함이 안되서 하시는 말씀같은데, 그러면 미사카도 전기로 열량을 만들어내서 이길수가 있었음. 애초에 벡터 변환이라는건 표면적인 이름이고, 진짜 능력은 그냥 힘의 방향을 바꾸는 능력, 혹은 연산 능력에서 나온 퍼스널리얼리티로 불가능한것을 이루는 능력이나 다름없음. 이게 레벨6으로 시프트가 가능했던 이유임. 한계가 존재하는 능력이 아니니까. 검은날개처럼 퍼스널리얼리티의 왜곡으로 이루어지는 능력이지 벡터라는 것만으로 국한될수가 없음 만약에 벡터변환 자체만으로도 분자속도를 낮추는 식으로 열을 낮출수도 있다고 설명할수도 있음.

게다가 하얀 날개 발현 이후 위의 먹힌다는 능력중에서 몇몇이 먹힐지 알수가 없는 상황임. 천사급 능력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