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과 많이 바뀐게 하나 있네요.
일단 제 눈에 먼저 보인건 아재?(전 며칠 전만해도 무슨뜻인지도 몰랐음)
그리고 SLR에서도 사람들이 유입된게 보이더군요.
글들의 스타일이나 성향또한 조금씩 바뀌어있더군요.
그리고 여전히 바뀌지 않은게 하나 더 있습니다.
쓸데없는 콜로세움들.
그리고 여전히 오유에서는 ㅇㅂ가 이미지 공격을 어느곳에서든 다 해 왔을때.
전혀 대처를 못하고 있다 입니다.
많은 사이트,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 이 오유에 대한 인식이
여혐.. 하는 남초 사이트
로 박힌 것 같습니다.
오유 오래 봐왔고 일전에 ㅇㅂ 가 이곳에 들어와 분탕, 그리고 타 사이트에서 허위사실 유포 밑 이미지 쇄신
등으로 고생할때 정말 그게 마음아프고 보기 싫어 전 오유에 등을 잠시 돌리고 제 할 일에 전념하며 1년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그리워 다시 접속한 이곳은 그때보다 더 심각한 이미지 쇄신과 타격, 그리고 그걸 여전히 대처 못하는 오유.
정말 그때만큼 전 마음이 또 아프고 보기싫은 일들이 생기네요.
오유를 오래 해왔던 사람들은 압니다.
많은 나쁜 일도 있었구요, 이곳 사람들은 그걸 잘 극복해 왔습니다. 전 그것 또한 두눈으로 봐 왔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전 이곳이 너무 좋은곳이라고 느껴왔다는 것입니다.
이번엔 등돌리기 싫네요. 같이 해결해 보고싶습니다.
오유 이미지가 어떻게 하면 다시 좋아질지 여러분과 한번 상의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