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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1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12/06 09:46:30
추억은 한 공기의 밥
밥만 먹고서
살겠느냐만
꼭꼭 씹으면
달짝하고
한데 나누면
맛도 사니
싹 비우면
배도
차는 것 같다.
- 추억의 모양
#20.12.06
#가능하면 1일 1시
#따뜻한 그 온기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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