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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10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비꾸얌★
추천 : 1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1 18:49:24
아까 점심을 시켜 먹었는데요..
배달하시는 분이 노크를 하셔서 가서 음식을 받고
문을 닫으려는데 자꾸 핸드폰을 안놔주셔서..
몇 번 약한 실랑이를 하다가 그분이
"저..핸드폰 제껀데요"
그 말에 아차 싶은게ㅠㅠ
제 폰이랑 같은 기종에 케이스마저 같아서
아무생각없이 제꺼라고 무의식중에 폰까지 가져가려 했나봐욬ㅋㅋㅋㅋ
뭐지 왜 안놔줘 이생각까지 했음ㅋㅋㅋ
핸드폰 뺏으려한 이상한 사람 될 뻔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어 죄송합니다 하고 얼른 문 닫았는데
오늘밤 이불 좀 차야겠네요 하..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배달원님ㅠㅠ
아 해명도 못했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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