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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세월호 사고당일 구조헬기 해수부장관 의전용 빼돌리고 거짓말
게시물ID : humorbest_910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눈빛사랑
추천 : 114
조회수 : 4000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03 06:29: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7/03 0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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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op.co.kr/A00000769087.html


"팬더 512를 지금 중지. 임무중지하고 무안공항 가서 연료 수급받고 대기하라고…."

이에 지시를 받은 직원은 "아니 구조하는 사람을 놔두고 오라 하면 되겠어요?"라고 반발하기도 한다.

본청 상황실은 잠시 뒤인 오전 11시 43분에 제주청에 지시를 내린다.

"경비국장님이 장관님 편성차 이동시키지 말고 어차피 유류수급하러 무안공항으로 간 김에 유류수급하고 잠깐 태우고 오라고 그렇게 얘기하네요."

본청 상황실은 헬기를 장관 의전용으로 빼라는 지시와 함께 이 사실을 은폐하라는 주문도 함께 한다.

"장관 편성 차 간다고 이동한다고는 얘기하지 말고요"



구조하다가 해수부장관 모시기 위해 헬기를 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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