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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0/23 02:25:28
작년 10월부터였다 ㄳㄲ야
너는 발에 쇠를 달고 다니니
걷지않고 굴러다니니
몸무게가 100이 넘니
왜 조용한 날이 없어
맨날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여기 오피스텔이라 방음 안되는거 모르니
잠좀 잘라치면 쿵쿵쿵
내가 윗층에 사는 니 취침 시간까지 파악해야겠니??
너 맨날 새벽4시에 자더라?
그리고 잠을 몇시간 자길래 아침 8시부터 또 쿵쿵대는데??
작년 10월부터 심해졌길래
난 내가 시험때문에 예민해서 그런줄알고 관리실에 알아봤다 새끼야
10월에 세얻어서 이사왔더라?
내가 처음엔 편지도 예쁘게 고이 써서 너네 집앞에 붙였잖아
그래, 아침엔 이해하겠는데 밤12시 넘어서 발꿈치좀 조심해주면 안되겠냐고
씨foot 너는 글씨가 글씨로 안보이니 문맹이니?
그러고 나서 어떻게 했어, 내가 경비실에 곱게 말해서 몇번 전화 갔잖아
첨에는 받더니 이젠 그거 받지도 않더라
찔리긴해??
전엔 새벽 1시에 참다참다 경비아저씨랑 관리실 당직 아저씨 불러서 올라갔었는데
첨엔 발뺌하더니
내가 니 샤워하는 소리까지 들었거든? ㅋㅋㅋㅋ
아저씨한테 미리 너 10분전에 샤워소리 들렸다 이런 얘기 한덕에
덜미 잡혔더라?
바닥에 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끼야
근데 그때 말로만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하면 다냐??
내가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혼자 사는 여자사람이라서 해꼬지 당할까봐
너한테 얼굴 비춘적 없는데, 씨foot 노마
너는 내가 어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니가 이제 조용한줄알지??
나는 얼굴도 못본 니새끼 난도질하는 상상 몇번씩 하는줄 아냐
1년이 지났다. 나는 니가 나갈줄 알았는데 안나가네 개새끼야
이젠 경찰까지 불러야하냐??
우리 강아지랑 고양이도 자다가 너 쿵쿵대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깨고 바들바들 떤다.
나혼자 괜히 니 발소리에 그러는줄 알고 내친구들 불러서 들려줘봤다.
이렇게 쿵쿵대는데 가만있냐 그러더라
내가 너한테 이제 어필을 더 심하게 해야 니가 귀찮아서 이사나갈려나?
10월만 보면서 참고 있었는데
계약연장했냐??
나는 이집 주인이라 못나가니까 세들어온 니가 좀 나가라. 제발
씨발새끼야
내가 이렇게 사람 저주한거 처음이다
니가 오유를 하길, 길가다 고꾸라져 존나 다쳐서 고향으로 내려가길 간절히 빈다
ps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배설글 써놓고 갑니다 ㅠㅠ
미치겠어요 진짜.. 장이 꼬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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