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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아님ㅠ 편의점 알바와그녀...-수정
게시물ID : humordata_910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바생Ω
추천 : 12
조회수 : 105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11/09 06:20:04
안는녕하세요 천안에 거주하는 모 편의점 야간알바생입니다! 일단 유머가 아닌점 사과드립니다.. 항상눈팅만하다가.. 어느여성분때문에 이렇게 끄적이네요 ㅠ 설명들어갑니다 때는 새벽 3시경 저는 편의점 앞에서 담배를 태우고있엇지요 그때 택시에서 내리는여성분.. 정말 제 이상형이셧습니다. 만취하셔서 택시기사분께 애교를 부리시는... 정말 귀여우시더군요... 편의점으로 다가오시는 그여성분을 보고 바로 담배를끄고 편의점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셔서 칸쵸와 시리얼을 집으시고 전화를 받으시면서 점점 편의점으로 다가오셨죠.. 전화로 친구분께 "나 술완전 마니머거쒜~" 하시며 얼마나구욧~? 하시는 여성분.. 전 최대한 친절하게 "4000원 입니닿ㅎㅎㅎㅎㅎㅎ"하고.. 설레는맘을 감추엇죠 오천원을받고 천원을 드렸더니 아이스크림 하나를고르시더니 1500원이라하니 지갑을 저에게 주셨죠... 전당황해서 암것도몬하고.. 주민등록증을 얼핏봣는데 26...이시더군요 ㅠ 쨋든..! 마지막에 .. "내가 술을 마니머거숴 이래!!미안해!!" 하시고가셨조.. 저는 혹 사고라도날까 가시는걸 계속 지켜봤습니다.. 다행이 사고는 나지않앗네요.! 같은 아파트에사시는 26살 누나!! 술드셔서 기억못하실지도 모르지만 ㅠ 사랑합니다!!!! 베슷흐라도좀... 빼빼로 데이도 얼마안남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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