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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찾아온 고양이 11탄
게시물ID : bestofbest_91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614
조회수 : 37961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2/10 01:01: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0 00:34:01

 

 

즐거운 주말 보내셨습니까~~

 

안양 청년 입니다^^/

 

오늘도 몇몇 말씀드리고 싶은 말을 좀 쓰고 시작할께요^^;

 

우선 저번 리플에서 누군가 쓰신건데..

 

잼나게 봣엇는데 이제 슬슬 지겨워 질라 그런다... ㅠㅠ

 

 

맞아요^^;;

 

식물도 아닌데 일주일만에 폭풍 성장 할리도 없고..

 

사람사는거나 동물이나 매일 특별한 일이 생길수도 없는거고..

 

나름 이쁜 사진이나 좋은 사진 찍어서 노력할려고해도..

 

요즘 일이 많아서 퇴근하면 9~10시고.. 1시간정도 사진찍어서 올리는거라

 

비슷비슷합니다..

 

5편까지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 하시고 재미있어 하셔서 어떻게든 특별한일 재미있는일을 "만들어서" 쓸려고 노력했는데

 

그러다보니 억지스러운 일도 생기려고하고 해서 그냥 편안하게 성장일기를 쓸려고요

 

그러다 보면 재미 없을수도 있고 뭔가 특별한 일이 있으면 재미있을수도 있고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쟁이" 라는 고양이가 이렇게 성장하고있어요^^

 

라는 글을 본다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쟁이를 시작합니다^^/

 

아침8시에 좀 멀리서 어머니 핸드폰을 사기로해서

 

좀 일찍 일어났더니..

 

야야.... 니주인 나간다...

 

 

 

일어나~~

 

"저리꺼져ㅡ_-"

 

......

 

 

그렇게 쟁이를 버리고 핸폰을 사고

 

바로 출근... ㅠㅠ

 

오늘 쟁이 동물 병원 갈려고했는데 ㅠㅠ

 

출근해야되 ㅠ.ㅠ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8시쯤에 동생이 어머니 폰 받으러 온다고해서

 

회사에 사정 이야기하고 먼저 퇴근!!(예~~~)

 

 

 

어서와~~이런모습 처음이지?

 

 

ㅇㅇ

 

넌 100% 남아같다....

 

 

 

 

 

아웅~~넌왜 나한테 그런모습을 안보여주는것이냐!!!

 

 

 

 

 

 

 

 

튼실한 뽕알!!!!!!

 

 

 

 

푸쳐 핸섭~~~~

 

 

 

....너 그렇게 도망가는걸 포기하지마...

 

나때랑 너무 다르잔어!!!!!

 

 

 

 

역대 내가 찍은 사진중 베스트1 얼짱 각도!!

 

 

 

너..너무 다소곳 하다...

 

고양이 주제에 사람 차별하다니..

 

쳇....세상 살줄 아는군....

 

 

 

야야.... 사람 처럼 자지마 ㅡ_-;;;;;

 

 

 

 

 

똥배도 각도 빨이구나....

 

 

 

 

 

야!! 그만 일어나  놀아줘!!!

 

 

 

 

ㅇㅇ

 

내맘대로 할꺼야

 

 

 

 

 

' 뭐여 이건..'

 

 

 

"이쁘냥?"

 

 

"이뻐??"

 

용량 초과!!!!!

 

나머지 사진은 내일~~~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든 놀이기구인데 정말 좋아함..

 

근대 이거 노는거 쭉 지켜봤는데

 

이놈 건전지 풀 사용시 10분 입니다..^^;; ㅋ

 

 

그럼  내일봐요~~

 

(아...빨리 동물 병원 가야하는데.. 내일 점심시간에 예약이라고 해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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