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는 매가페스를 사용하고 있는 한 사람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매가페스의 돈벌기 발악중에 하나 클린아이를 말하고자 한다. 젠장할 어느날인가 부터 갑자기 내가 자주이용하던 잇힝~사이트가 안들어가진다. 들어가자 처음보는 사이트가 뜨면서 유해차단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어이가 없다못해 승질이 낫다. 그러나 내나이에 매가페스에 전화해 해지시켜 달라는건 참으로 부끄러운*-_-*일이다. 곰곰이 생각하다가.. 훗 나에겐 프루나가 있으니깐 하고 대략 15일정도는 프루나로 버티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던지라..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 를 반복하다가 더이상은 안되.. 하는 마음에 난 네이버 지식에 들어갔다. 클린아이만 치니 역시 해지,뚫는법 등 다양한게 쏟아져 나왔다. (아 사랑해요 네이버) 난 맨 위에 글을 클릭해 뚫는법을 보았다. 거기에 답변은 프록시 서버!! 오.. 실로 감탄이 아닐 수 없었다. 난 바로 프록시 서버에 대한 지식을 몽땅 터득한 후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러 주소하나를 갖고 옵션에 들어가 연결해 보았다. 오!! 이게 왠걸! 정말 들어가지는 것이 아닌가!!! 근데 한번 들어가는데 대략 1분 걸린다. ㅅㅂㄹㅁ 그래서 다른 프록시 서버를 찾아 여러번 바꿔봤지만 최고 빠른게 10초였다. 참나 꼳*-_-*휴를 내밀고 10초를 기달리라고? 나에겐 너무나 큰 임무였다. 결국 프록시 서버는 실패 ㅜㅜ.. 하는수 없이 프루나에 접속해 본거 또 보면서 5일정도를 버텼다. 아 더이상은 나에겐 인격이고 뭐고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미친듯이 지역번호 없이 100을 누른뒤 이용정지에 들어가 상담원이랑 통화를 했다. 역시나 여햏이였고 심히 부끄러울수가 없었다. 매가페스: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환타사랑해:저..; 크..클린아이 해제....; 매가페스:아 네 클린아이 해제를 시켜달라구요. 금방 해드립니다. 환타사랑해:(헉 머야. 이렇게 쉬웠던 것인가! 두둥!!) 매가페스:전화번호는 어떻해 되시죠? 환타사랑해:(난 당당하게)네 아햏햏-잇힝잇힝 입니다. 매가페스:아 네 지금 전화거신분의 이름은요? 환타사랑해:(더 이상 내겐 부끄러울게 없었다.)네 환타사랑해입니다. 매가페스:아... 예... 저기..... 해제 시켜드릴수 없습니다. 환타사랑해:예..예?? 매가페스:클린아이를 해제시키시려면 부모님께서.. 환타사랑해:뚝. 난 바로 전화를 끊고 X같다를 남발하고 있엇다. 실로 어처구니 없을수가 없엇다. 이 엄청난 쪽팔림 아 차라리 동생이름을 부를껄 생각도 해봤다. 정말 전화한지 10분동안은 부끄러워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있엇다. 결국 전화를 해서도 해제를 못한다는것을 알수 있엇다... 하아.. 결국엔 클린아이가 아직 안먹히는 사이트를 찾기위해 온갖 제주를 다부렸다.. 결국 난 그사이트를 구했지만 너무나도 질이 안좋았고.. 프루나에 단련된 내 똘똘이를 일으켜세울만한 야생동영상은 없었다.. 결국 그사이트도 끊고.. 어쩔수없이 오유지식,자유게시판등에 올렸지만 오유인:공부나 해라 ㅅㅂㄹㅁ,프루나를 아직 모르는거야? 등등... 췌 살짝의 실망감을 갖고. 난 정말 마지막이다. 하는 생각과 함께 한번더 전화를 걸었다 매가페스: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역시 또박또박 이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고 환타사랑해:(난 이젠 모든걸 포기했다)클린아이 해제시켜주세요. 매가페스:네 곧 해드리겠습니다.(역시 또 이런다-_-콱 그냥) 잠시후... . . . . 역시나 그랬듯이 내용은 또 이랬다. 매가페스:음..죄송한대 부모님하고 통화를 해야만.. 환타사랑해:아 몰라 해줘 해제시켜달라고!!! 내가 생각해도 성적호기심이 뇌를 망가트린것 같았다. 매가페스:아.. 네 저희가 부모님하고 통.. 환타사랑해:아 해줘 제발 해줘요 네? 아해달라고 내가 왜그랬지..ㅜㅜ 매가페스:저희가..;부모 환타사랑해:아오 @#$^@!@#&%%* 뚝 아... 남자의 망신은 다시켰다.. 정말 이날은 거의 우울하게 하루를 보냈다. 몇일이 지난후 역시 남자다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다르다더니 똘똘이 흥분을 안시킨지 오래되니 또 다시 내 몸은 내생각과 맞지 않은 행동을 했다. 또 전화를 했다. (내가 미쳤지) 매가페스:네 무엇.. 환타사랑해:클린아이 해제 매가페스:아..;네 지금 해드리겠습니다 환타사랑해:당신. 분명히 해준댔다. 매가페스:네?;네;저기 전화번호가.. 환타사랑해:아햏햏-잇힝잇힝 매가페스:네. 저기 지금 통화하시는분의 성함이? 환타사랑해:왜. 알면. 해제 안해주게? 매가페스:예?? 환타사랑해:너희들 말이야 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어무이 꼬득여서 말이야!! 어!! 3000원씩 꼬박 받아쳐먹으면서!! 어!! 살고싶냐? 매가페스:..... 환타사랑해: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어무이 신청한다고 하니깐. 기분이 좋디? 매가페스:.....예 저기 부모님.. 환타사랑해:난 사람도 아니냐? 너희들 말이야 자꾸 그런식으로 하는데 정말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뚝 후... 난 정말이지.. 오유분들 이해해주길. 나는 그날도 역시 우울하게 답답한 가슴을 움켜잡으면 잠을 청했다. 다음날.. 역시 똘똘이를 흥분시키기 위해 프루나를 켰다 그러다 문득.. 헛 설마.. 그때 이후로 해제시켜준건 아닐까? 난 마하6342속도로 인터넷주소창에 내가 자주 애용하는 주소를 쳤다. 클린아이 ~ 유해차단서비스~ 한달에 3000원이용료가 부가되 ~ 그럼 그렇지 개xx들 그날도 역시 프루나로 똘똘이의 아픈상처를 쓰다듬어주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