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에 빨간옷은 일본의 오노신지선수. 그담에 앞줄 가운데 검은티 입으신분이 얼마전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 정용훈선수 눈감고 일본유니폼 입은분은 대전에서 안양엘지로 올해 이적한 김은중 선수 앞줄 13번 유니폼이 이동국 선수 또 제일 윗줄에 울산현대 박진섭선수도 보이네요. 아마 청소년대표시절인것 같네요. 최근의 독도문제로 인해 갈등의 골이 깊어진 한일 양국, 일본이 하루빨리 원숭이같은짓을 그만두고 두나라가 사이좋게 지냈으면 합니다. 한일양국의 축구선수뿐아니라 양국 전국민이 저렇게 같이 웃으며 사진찍을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 정용훈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