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인지 잘 보고 서로 얘기한적은 적으면서도 왠지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잘 아는것만같아요 그래서 이런이런 이유로 우린 맞지 않을것이고 그사람은 이런 이유로 날 싫어하게될거야 그래서 사겨봤자 오래가지 못하겠지 그럴거야 라고 .. 생각하게 되요 그럴생각을 하면 너무 슬프네요 (어쩌다보니 계속 그로 시작하게 됬네)
한때 잠도 안오도록 생각하던 사람이고 부러운사람이고 존경하는사람이고 한땐 그사람도 날 좋아할거라는 생각에 더 확신을 주고싶어 내가 그를 좋아한단걸 어필하고싶어 다가가려다 데인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