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빼빼로데인데 받을사람도
줄사람도 없으므로 음슴체 쓰겠음
애완동물 키울생각전혀없었음
제한몸 건사하기도 버거웠고.
나때문에 한생명이 불행할까봐 무서운마음도 컷음
그러던어느날 우리동네인터넷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냥줍해서 분양하는분을봄.
첨엔 화가남 왜 키우지도못할거 다친냥이도아닌데
주워다가 맘대로분양하는지 좀 빡쳤음
그러면서 내 손은 이미문자를 보내고있었숨
그리고1시간뒤 정신을 차리고보니 제품에안겨있었음
????????????
하..사실 조금 후회했음 너무 충동적이었던것 같아서
고양이에대한 지식도 하나도없었고 강아지만 키워봐서 방에데려온후 이리저리검색하고 알아보고 지금은 어느정도 지식을 갖췄음 ..그리고 지금은
후회하는마음보다 나한테와줘서 고맙단 생각밖에안듬ㅎ...
첨왔을때는 작고 털도부시시하고 그랬음
병원데리고가니까 결막염에 피부병이있단걸알게됨
집안환경 깨끗히해주고 모래도. 두부비지로 만들었다고하는걸로 바꿔주고 약도 맨날 바르고 넣어주고
지금은 다나았음ㅎ
.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