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보관계 인사들이
문재인대통령후보를 지지선언한 "천군만마"기자회견에 나온
인물들은 전직 각군의 참모총장을 비롯해 중요인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동성애단체의 시위로 이 이벤트가 가려졌습니다.
심상정을 지지선언한 것보다도,
홍준표에게 항의시위나 비난성명 발표한 것 보다도,
문재인후보 지지선언을 망치고,멱살잡이 하듯 달려든 것은
순수해 보이지 않습니다.
혹 "천군만마"의 호소력을 꺾기위해 기획된 것이라면,
"천군만마"의 참여자들을 널리 알리는 것이 이들에 대한 가장 강력한 비판이 아닐까 합니다.
언론도 동성애자들 시위에 관해 기사를 쓰지 천군만마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추세입니다.
천군만마 참여자들과 그 의미를 널리 알리는 일에 주목하는 것이
더 필요한듯 싶습니다.
진짜 안보는
문재인 !
(참고로 보수언론들은 물론
한겨레,오마아,경향에도 성소수자 난입건은 있고,
"천군만마" 를 별도로 다룬 심층기사는 없습니다.
최소한 the 300의 기사와 같은 정도도 없습니다. 출처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