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번주부터 오유가 10-15년전으로 돌아감..
게시물ID : muhan_37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냥이
추천 : 2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0 04:03:47
어느샌가 잊혀졌던 90년대 가수들의 글이 베오베

행을 가고 있고 함께 공감했던 추억들이 

다시금 떠오르는건 무한도전의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라는 포멧때문일겁니다.

전문가들의 점수에선 낮은점수를 받았지만 

세가지 특별기획전중 가장 시청자들에게 

와닿지않나 생각이 들고

어떻게 보면 무한도전의 파급력이 꽤크다고 

볼수도 있네요..

저또한 83돼지띠로 국민학교 수학여행때 

날개잃은천사와 잘못된만남으로  추억하고 있고

중학교땐 영턱스클럽에서 송진아가 귀엽니 

임성은이 이쁘니로 친구들과 싸웠으며

유승준머리따라하겠다고 머리짧게 자르고

 몇가닥 귀뒤로 숨겼던 친구들도 많았었고
 
핑클과ses 팬들이었던 친구들사이에서 

베이비복스를 좋아했던기억이 나네요

무한도전 24시간여행에서도 정준하와 박명수가

노래방에서 느꼈던감정이 저희가 요새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싶네요

같은시간 같은 추억을 공유한다는것 그것만큼 

 좋은게 어딨을까 싶어 감성에 젖어 한글자 

적어봤네요

새벽입니다.. 안녕히주무십시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