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터스텔라 보고 왔는데 궁금한점이 있어 글작성합니다.
엄 마지막에 브랜다? 그 앤헤서웨이가 맡은 그 배역 여자분이 마지막 행성으로 간것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그 작은 우주정거장 이동할때 쓰는 모듈에 착륙가능하게하는 셔틀이 몇개나 붙어 있었던 건가요?
블랙홀 탈출하면서 셔틀 2개 다 떨어 트린거 아니였나요?
그럼 브랜다한테 남은건 그 우주정거장 같은 모듈 뿐이었을텐데 어떻게 행성 진입이 가능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못본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잘 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또 이건 다른분들 질문올린거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브랜다가 마지막에 간 행성에서 그 브랜다 애인분이 늙어 죽은걸로 나온다는데 어디 그런부분이 있었나요?
사고사 아니였나요? 그 로봇이 무너진 건물을 발굴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그리구 그전에 연락이 끈켰다는점에서 늙어죽은게 아니라 사고사가 아닌지 .. 전 사고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은
시간차로 인해 늙어죽은거라고 하셔서 이부분도 궁금합니다.
또 다른 궁금점은
마지막에 토성궤도에있는 우주정거장 말인데요. 그거 왜 띄운겁니까?
플랜 a의 목적이 사람이 살만한 행성을 찾으면 그곳으로 이주하기 위해서 정거장을 띄우는거 아니였나요?
웜홀로 날아가려고?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결국 모든 사람들과 연락두절이라 결국 사람이 살만한 행성은 찾지 못했는데 왜 플랜 a정거장을 띄운거죠?
또 머피가 그 정거장으로 오는데 2주 걸린다 했는데 어디서 오는건지 궁금하네요.
영화에 대한 개인평은 보는 내내 심장이 먹먹해서 기분좋으면서 기분나쁜영화였어요. 이런영화는 심장에 좋지 않아요..
이제 어두운 영화 잘 못보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