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게에 자주 들리네요 ㅎㅎ;; 도움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전에 중고차매매쪽이 많이 비싸다고 하셔서 신문보면서 개인매물쪽으로 찾아봤더니 차이가 심하네요..대충감으로 봤지만 확실히...
암튼 매물을 찾았어요. 오른쪽사이드미러밑에 구멍이 나서 부식진행된게 눈이 보이고(근데 어떻게 물이빠질지는 모르겠지만...)
드렁크 밑바닥에 덮은 흔적이 있기는 하지만 sm3 10키로 좀 넘었고 270에 스틱입니다.
아참참.. 오늘 차게에 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과 개인거래 중고차 거래시 절차와 서류+법률 때문입니다.
일단 보증금을 걸긴했는데 좀 더 신중히 하고 싶어서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검사소에 바로 가볼려고 합니다.
거기서는 어디 어디 고장났다고만 말해주는 곳이라 그걸 가지고 한번 더 흥정을 해벌려고해요.
1.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검사로 정밀하게 검사받을 수 있을까요?
2.글고 거기서 사고차라던가 침수차라던가 확인할 수 있을까요?
3. 개인과 개인이니까 자동차 성능기록부는 없겠죠?
4. 사는 사람과 파는사람은 어떤 서류가 필요할까요?
5. 만약 사고차라던가 말해줘야할 걸 말 안해줘서(판금이나 도색) 환불해달라고 하면 환불이 가능할까요?(혹은 사기나 부당이득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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