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가볍게 갈릭 굴소스 스테이크로. 굴소스를 소량만 넣어서 감칠맛만 나게끔 해줬어요.
크레페! 안에 생크림, 딸기, 바나나, 그리고 겉에는 초코시럽 뿌렸어요
사진은 별로 안맛있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엄청 맛있었던ㅎㅎ
후딱 해서 먹은거라 비주얼이 조금 아쉬운데 다음에는 정식으로 만들어먹어야지
모카 건포도 빵쿠키. 이빨이 약한 아빠를 위해 도톰하게 구워서 부드러웠어요
티라미수 누텔라케익.
초코커피 시트에 가운데에 발라져있는 생크림은 누텔라+생크림
쌉쌀한 커피덕분에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 맛있었던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만든 셀러드
치킨샌드위치
닭고기 양념을 엄청 정성스레 해서 구웠기 때문에 엄청나게 맛있었어요!
샌드위치의 한계를 뛰어넘음 핡
딸기쉐이크, 감자스프, 샌드위치, 셀러드
만드는건 30분 먹는데에는 10분
삼겹살 덮밥.
굴소스가 주 양념이고 달콤짭짤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술술 넘어갔어요ㅠㅠ
비주얼은 평범해보여도 엄청 맛있었던 덮밥
내 기준 여태까지 한 베이킹중 레전드라고 생각되는 치즈케잌.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한판 구워서 4명에서 3일만에 다 먹음.
마무리는 간단한 팬케익.
생크림 한덩이랑 초코시럽 뿌려서 먹었어요
반죽을 살짝 짜게 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 쓰고 보니까 생각보다 별거 없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