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화 였습니다.
그리고 관람중 극중 인물이 말한 '테세락'이라는 단어를 듣고 생각하는 만화책이 있더군요.
바로 '극한의 별'이라는 만화책입니다.
야마다 요시히토 의 작품으로
우주공간에서 만나는 보다 고차원의 존재에 관한 만화입니다.
그리고 그 고차원 존재에게 붙는 이름이 바로 '테세락' 입니다.
초 입방체의 모양을 한 고차원의 존재 이지요.
초끈이론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고차원존재가 보는 저차원존재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우리차원에서 이해하기 힘든 여러가지 모습에 관한 것들이 나옵니다.
고차원의 존재가 우리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에 대하여 흥미롭게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소장중이기도 하고요.
고차원 존재가 과연 우리에게 호의적이기만 할까요?
아니라면 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