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니..
와이프가 컴퓨터 정리를 싹해놔버렸네요...
예~~~~~~전에 받아 뒀던
정~~~~~~말 오래동안 보지도 않았고 완전 잊혀졌던 야동들의 존재들이 떠오르더군요..
일단 암말안하고....
출근 3시간전에 몰래 일어나 컴터를 켜 보니...
역시나 없더라구요....
지웠나보니 지운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컴터를 뒤지기 시작....
우여곡절끝에 파일검색으로 찾았죠....
그래 위치가 어딘가?해서보니... 와이프가 폴더명을....
"해볼라꼬?"라고 해놨네요....
아 쪽팔려....
와이프일나자마자 후다닥 출근했네요...
야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