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로 그런데요...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고 그냥 어릴 때부터 늘 습관이에요. 힘 빡! 주고 있는건 아니고 그냥 살짝... 복근이 늘 좀 긴장해있는 정도???
무의식 중엔 늘 약간 힘이 들어가 있어서 오히려 가끔 의식하고 일부러 힘빼고, 나중에 보면 또 나도 모르게 힘 들어가 있고 그래요.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겠거니 생각해서 (실제로 저는 엉덩이와 하체 운동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등운동이 그 다음... 복근은 정말 설렁설렁 가끔 하는거치곤 복근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요. 운동 시작하기도 전 어릴때부터 항상요.) 뭐 딱히 불편하고 그런건 아닌데요...
이게... 저... 음..... 그러니까....
배에 항상 힘을 주고 있어서 그런지 장에 가스가 잘 차요...... (부끄럽....)
이거 저만 이런가요???
배에 힘주는 습관 때문이 아니라 그냥 장이 안 좋아서 그런걸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근데 이거 게시판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건강게로 가야하려나....?
고민이라면 고민이라 고게로 가야 하나 잠깐 생각해봤는데.... 다른 분들도 이런지, 왜 이런 것인지가 궁금한거지 위로가 필요한 고민은 아니라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