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여자분 중에 한 분이 있는데요 맨날 볼 때마다 남자얘기하는데 꼭 하는 소리가 자기가 키가 작으니까 남자는 180 이상 이어야 하고 잘생긴 남자여야 한댑니다 귀하의 이목구비는 흡사 몽골족을 닮으셨으면서 맨날 그런 소리를 하십니다 집은 잘 사시는거 같고 맨날 부모 돈 수십 만원씩 뜯는걸 자랑하 듯이 얘기합니다 뭔가 신경이 거슬려 한마디 하고 싶은데 순백의 에메랄드의 심성을 가진 저가 뭐라 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이런 여자분이 많나? 내 자신 역시 완벽하지 못하여 지적 하지 못하는 것이 통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