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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사건에 관한 제 의견
게시물ID : freeboard_790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토리10만개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0 1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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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아이는 아버지의 죄와는 별게로 욕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비아이의 연예 활동을 옹호 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비아이를 옹호 하시는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부모님 또는 친지 혹은 자기 자신이 투자를 하였다가 횡령으로 인해서
투자금을 모두 날렸습니다.
투자자들은 모두 힘들어 하고 공범은 해외 도피에 당사자는 아직 구치소에 수감중이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건 제가 다시 기사를 찾아 보지 않았으니 어떠한 입장을 표명하였거나, 사과문이 있다면 뭐 취소하겠음 )
그런 상황에서 그 아들은 값 비싼 옷을 입었으며 그 가족들은 해외로 호화롭게 여행을 다니기도 했구요.
대다수의 경제 사범들이 그렇듯이 모든 횡령 금액을 토해내진 않을꺼고 피해자들은 보상받을 길이 없죠.
결국 사기를 쳐서 값 싼 죄값을 받는 상황을 바라보며 나만 피해자가 된 듯한 심정인데, 그 아들이 나와서 연예 활동을 하며
또 인기있고 티비에 자주 보여진다면, 정말 괜찮으시겠습니까?
저라면 진짜 티비 못봅니다.
비아이에대해 인신공격을 해도 된다가 아니라, 너희 부모님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그 죄를 너에게 물어선 안되지만,
최소한 도의적인 책임은 있다. 하다 못해 사과라도 해야지 그 죄인의 자식은 제대로된 시선으로 바라봐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그 죄인이 직접 횡령으로 인한 모든 이익을 전부 토해내고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피해액에 상응하는 죗값을 치룬다면
그때서야 비아이도 떳떳하게 연예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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