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중동은 타이밍이 아주 죽였죠.
뭔가 선도한다는 느낌으로 '나를 따르라!' 하고 앞으로 치고 나갔죠. 동시에 뒤로 빠질 준비하고.. 그러다가 조용해졌다 싶으면 다시 불지르고...
2. 한경오는 단어,문장 선택이 아주 예술이었죠.
아주 사람들을 신랄하게 후벼파는 어조, 360도 전방위로 모두 까기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진저리를 치게 만들죠.
지금은 그나마 눈치나 보는거죠. 양반이죠.
3. 한경오가 노무현을 까다가 지들이 지들 기분에 취해서 더 폭주.
4. 그러면 다시 조중동이 받아서 노무현, 진보진영들을 한꺼번에 패키지로 묶어서 훈계질 작렬 ...
1,2,3,4 가 무한반복.
그러면서 전국민이 '노무현 까기' 스포츠에 동참.
조중동을 개보수 , 한경오를 개진보로 바꿔도 맞아떨어진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