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BJ대회 나가서 이기고와씁니다!!
컨디션 최악이였는데 팀들이 너무 잘해줘서 무난하게 이긴듯해요..
저때가 31시간동안 못자고 ( 실친때문에 ) 연습 + 커피로 정신차린뒤 1승하고
그다음 스틱팀이 다른팀과 싸우는 25분여간
여행가신 어머니가 터미널에서 뭐 무거운거있다고 바로오라해서 뛰어서 20분사이에 갔다오고 숨돌릴시간 몇분도 안되서
숨차고 손 후덜거리면서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미친놈이겠지만
그땐 뭐.. 뭔생각으로 했는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