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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우주를 통해 인간이 무엇인지 얘기하고 싶었다”
게시물ID : movie_35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0 22:36:59
“우주를 통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인간 관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중략
 
놀란 감독은 우주를 소재로 택한 이유로
“차가운 우주와 따뜻한 인간 감성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서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가 어떠한지,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지구에 있는 인간이나 우주에 있는 인간이나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같지만,
우주에서는 지구보다 죽음이 훨씬 더 크고 중요하게 느껴진다”며
“그래서 우리의 삶과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의 의미가 더 커진다”고 했다.
 
중략
 
놀란 감독은 “(동생인) 조너선 놀란이 이 시나리오를 쓰면서 천체물리학자인 킵 손과 과학적 지식에 대해 계속해서 의견을 교환했다”며
“영화에 나오는 지식은 현재까지 나온 과학이론들로 확실하게 증명된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1102132435&code=9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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