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개월 넘어가는 왕돼지입니다..
운동하고 절식하면서 4개월간 20kg정도 감량했는데 초반 2개월동안 15kg 감량하고 2개월동안 5kg정도 감량했네요..
운동하는거... 이제 익숙합니다.. 먹는게 문젠데.. 날이 쌀쌀해지고 못먹는거에 스트레스 받다보니
자꾸 먹는걸 찾게되고.. 내가 왜 운동 시작했나 싶네요....
감량이 줄어드니 주위에선 계속 다이어트 포기했냐 라고 그러고... 솔직히 일주일에 헬스 4일이상은 꼬박꼬박 나가는중인데..쩝...
이제는 생각하다하다 운동을 하는 이유가 감량이냐... 건강이냐.. 이런생각도 드네요.ㅋ.ㅋ
넉두리넉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