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iphone_38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naissance★
추천 : 2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11 00:44:57
(모바일이라 글쓰는데 두서가 없을 수 있어요^^)
09년도부터 3gs를 처음 사용하면서
4,4s,5 까지 꾸준히 써오다가 올 6월쯤 안드로이드가
갑자기 써보고 싶어서 g2가 특가로 0원에 풀려서 냉큼
갈아타봤죠.. 분명 안드로이드와 ios간에는 서로간의
장단점이 분명 존재하더라구요. 처음엔 아이폰에서는
이용하기 불편했던 여러가지가 신세계처럼 느껴졌습니다.
Usb형식처럼 mp3넣기, 내 입맛대로 꾸미기
벨소리도 즉석에서 만들고 적용에 1분이상 벨소리만들기
그리고 스크롤바를 내릴 필요없이 모든 화면 캡쳐
편하게 시스템 내부를 볼 수도 있고 토랜트 이용
유투브 영상 바로 다운 받는 등..
기타 등등 정말 편한 점이 많았으나..
급작스런 어플 튕김, 이 어플은 과연 안전할까? 라는
조바심.. 언뜻 불편한 터치감.. 잦은 랙과 스미싱 및
바이러스의 대한 불안감.. 그리고 각종 통신사의
강제로 설치되어 있는 앱까지..
약5년가까이 아이폰을 이용해온 저에게
아이폰에서 없던 편의가 좋은 반면 불안한것도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6+로 넘어왔지만 예전 안드로이드 폰
썼을때 편했던 것들이 가끔 생각나긴 합니다만
그래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ㅋ
언젠가 서로 os만의 장점들을 서로 보완해서
어느폰을 써도 불편하지 않을 때가 오겠죠ㅋ
그래도 예전 아이폰보다 액정이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