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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이번 시즌 내내 불안한 것
게시물ID : mid_11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켜라잇나우
추천 : 6
조회수 : 12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1/11 03:28:15
사실 저번 시즌부터의 얘기지만,
 
캐롤이 너무 불안합니다.
 
시즌4부터 캐롤이 엄청 성장한 캐릭터 인걸 알겠는데.
 
문제는 시즌 5에서도 거의 일행을 구원해주는 구세주같은 느낌까지 나는데
 
자꾸 허셜 영감님이 겹쳐보입니다.
 
허셜영감님도 일행의 정신적 지주 같은 느낌이었던데다가,
 
큰 비중 없다가 시즌 4에서 마지막까지 비중을 높이시며 존재감을 뿜어주셨는데..
 
간지데릴과 릭과는 전혀 매칭이 안되는게.. 글렌도 그렇고
 
사실 처음부터 상당히 텐션이 높게나온 캐릭터들에 비해
 
허셜도 그렇고, 캐롤도 그렇고 비중이 엄청나게 높은 캐릭터들은 아니었는데...
 
사실 끼워맞추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자꾸 캐롤모습에서 허셜이 겹쳐보이다시피 하는게 계속 불안하네여...
 
 
그리고 이번화
 
- 스포주의-
 
 
 
 
 
 
 
 
 
 
 
 
 
 
 
 
 
 
 
 
 
 
 
 
 
 
 
처음부터 정상적인 그룹은 아니다 싶었는데
 
가장 최악의 순간에 가장 최악의 형태로 터져버릴줄이야..
 
아브라함이 호감캐는 아니었지만..
 
가족을 잃고 자살하려던 자기를 붙잡아 구제해주고 지금까지 버텨온 생명줄이
 
단칼에 끊어져버렸으니..
 
아브라함 사정을 모르는 일행들이 야속하기도 하고.. 자업자득인가 싶기도 하고...
 
이번화 진짜 입벌리고 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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