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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악성루머들을 보면서 안타까운건
게시물ID : star_264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음악사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1 09:13:56
사실 파급력이 강한 루머들은 진실이 밝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요즘 루머들은 워낙 그럴들하게 보여지다 보니깐
많은 사람들이 진실인지 밝혀지기도 전부터 루머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비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이런 악질적인 사건의 경우는 사건을 크게 키워서 사실유무를
확실하게 하는게 좋다고 보긴 하지만 이런 사건들이 일어날때마다
안타까운 부분은 루머가 거짓으로 밝혀지는 경우에도 루머를 사실로
믿던 사람들은 안 돌아선다는 거죠.

타블로 사건을 봐도 타진요가 틀렸다는게 밝혀져도 계속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고 군면제등 다른 문제를 끌고와서 계속 까는 사람들도
많죠.

이번 서지수 루머를 처음 봤을때 걱정됐던건 내용이 너무 강하다 보니
이게 루머가 사실이든 거짓이든 피해자,가해자 전부 좋게 끝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루머가 사실일 경우 서지수는 매장당할 가능성이 크고 피해자는
잘못하면 전국적으로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아웃팅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 할수도 있고 루머가 거짓일 경우 가해자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인실좆 될거고 서지수의 경우 이제 막 데뷔를 하는데
데뷔하자마자 떨어진 이미지를 살리기가 힘들수도 있게되죠.

물론 루머가 거짓일 경우 동정론이 일어날수도 있겠지만 루머를 믿었던
사람들은 루머가 거짓으로 밝혀져도 서지수의 평소 행실이 나빴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생기는 거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건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피해자가 피해를 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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