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맨유의 리그 홈 연패가 반갑네요
게시물ID : soccer_91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소가게주인
추천 : 5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10 12:46:10
챔스 A조 상황이 맨유 1위, 2위 샤흐타르 도네츠크, 3위가 레버쿠젠인데 레버쿠젠이 16강 진출을 하려면 내일 새벽에 있을 경기에서 무조건 이기고 맨유와 샤흐타르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죠.

맨유와 레버쿠젠의 5:0 경기가 끝난 시점만 하더라도 맨유가 어차피 조 1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어 샤흐타르에 대충 임할 수도 있다 생각했고 샤흐타르는 죽기살기로 경기해서 이긴다. 요런 시나리오가 너무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모예스는 최근 홈 2연패로 인해 경질설까지 나오는지라 한 경기, 한 경기가 너무 중요해진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맨유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겨야 될 전력인 샤흐타르와는 비기기만 해도 욕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덕분에 내일 새벽 샤흐타르와의 결전에 맨유는 총력을 다할테고 레버쿠젠은 당연히 소시에다드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죠.

부디 내일 아침 뉴스에는 "손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버쿠젠 맨유와 함께 16강" 이라는 기사가 떴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