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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11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른오징어★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21 23:56:43
저는 태어날때부터 서울서 태어나서 계속 서울에서만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릴때 딱 말배울때 쯔음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계시느라 외할머니밑에서 자랐어요.
외할머니가 경상도 분이시라 사투리를 쓰셨고 저도 그말을 그대로 배워서 지금도 가끔씩 사투리가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베색히들땜시 사투리쓰다가 ㅇ베충으로 몰린적이 있어요...
하.............
그냥 가끔가다가 노가 뒤에 붙는건데
솔직히 '노'거 안붙고 다라던가 서울말로 끝내면 뭔가 사원하지가 않음... ㅠㅠ
큰거누고서 덜닦은 느낌이랄까요.
이게다 ㅇ베충들 땜시 이꼴임..
저기 여러분 서울사람인데도 말끝에 '노'붙인다고 배충이는 아니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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