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저도 솔직히 조금씩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오늘 수색종료라는 발표를 보니 마음이 또 너무 안좋네요.. 남은 8명의 실종자 가족과 부모님들 마음이 어떠실지...그 마음을 어떻게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겠지요..
암튼 조금이라도 마음추스리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래봅니다..그리고 저도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