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은 굉장히 낮아 보이지만 왠지 조짐이 좋지 않아 추론해 봅니다.
1) 지금 tk는 홍분제로 결집하고 있다고 봅니다...어제 사진보고 놀람...물론 조직력이겠지만
2) 아철수는 보수 확장하려다 다시 호남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있는 것 같고
3) 언론에서 며칠전부터 심상정에 유독 관심을 보이고(이건 누굴 띄울때 워낙 많이 봐서)
이건 홍분제가 말한 전형적인 좌파 3 우파 1 구도로 가는 겁니다.
지금 대깨문이지만 지난 총선때도 민주당이 제1당이 될 걸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구새누리때는 누가 나와도 40%는 기본...지금은 많이 와해되었다고 다시 회복중인 것 같네요...
1) tk 비롯한 기존 보수층이 강하게 홍분제로 총결집
2) 아철수가 호남과 20대에서 일정부분 득표
3) 어대문이라고 인식하고 심상정에게 진보표 몰림
4) 어대문이라고 인식하고 2040투표율 떨어지고
5060대이상 해볼 수 있다고 인식하고 투표율 지난대선 가까이 올라감
최악의 시나리오
문재인 .... 34%
홍분제 ... 35%
아철수 ... 17%
심상정 ... 10%
유승민 ... 3%
기타 ... 1%
딱, 35%입니다... 박그네가 받은 2/3만큼만 투표 홍분제가 받는다면....
더구나 여기서 만약 유승민이 낙마해서 홍분제만 남는다면 어떻까요?
설대문입니다... 지인이나 가족을 설득해야 이깁니다.
투대문입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