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해라 마 타고난 놈도 아녀 천성이 아니 운명이 랩퍼가 아니잖어 뭘 계속 아쉬움이 남아서 개겨 마지막 경고는 내꺼 말하고 있는데 안 세겨? 오타쿠가 아닌이상 넌 못배겨 괜히 할짓 없으니까 랩이 또 땡겨 여긴말야 아무나 발 담그는 청계천이 아냐 그냥 직업노선에 몸담아 그편이 나아 나이 쳐 잡수시고 불효를 밥먹듯이 하네 이보게 동생 행님 친구야 좀 그만해 이곡은 발전없는 자식들의 은퇴를 바래 널 위한 최초의 탄핵 잘 판단해 콕 찝어 말해줬지 연구의 중요성 이봐 몽유병에 걸린 듯 느리고 꿈이 없어 이 대통령 만큼 인지도도 급격히 폭락 평생 묻어가는 인생은 누구나 비꼰다 아이템도 없어 게임에 뛰어들지 못해 실력이 안나와 변비처럼 묵혀둔지 오래 그에 비해 난 참고 참은 오줌 시원하게 발사되지 세게 세차게 요즘 힙합 오르가즘에 있어서 불감증이지 피어오르거나 기어오르는 불같은 신인 때문에 설 자리가 없어질까봐 걱정도 안돼 개폼만 잡다가 넘어져라 그렇게 인생 저물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