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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에 궁금한 점2
게시물ID : animation_282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리콤
추천 : 8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1/11 15:53:57
요즘 멀리 돌아가는 히나를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네요 ㅠ

애니 내용을 가지고 질문 드립니다.



빙과 1화에서
호타로와 사토시의 대화

"치탄다가 왔을 때에 왜 그냥 모른다고 하지 않은거야? 그게 오늘 네가 한 근본적인 실수라고. 언제나 넌 그런 식으로 해왔잖아."
"그럴지도.."
"서투른 녀석일수록 남의 관심을 끈다. 오늘의 네가 딱 그 분위기야. 치탄다가 있다는 상황에 전혀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그래서 그런 번거로운 일을 한거지. 넌 오늘, 치탄다의 상대를 해주지 않으려 했는지도 몰라. 하지만.."
"상대를 해주지 않으려 한 게 아니야."
"당연히 그러겠지."
"그건 현 상황에서는 단지 '보류'네."
"보류? 그래, 보류구나."



빙과 15화에서

쥬몬지 사건 중
호타로와 마야카의 대화

"오레키. 너, 십문자를 잡고 싶은거야?"
"내가? 왜?"
"이렇게나 열심히 하고 있잖아."
"난 어떻게 되어도 전혀 상관 없어. 단지 치탄다가 신경쓰인다고 한 이상 피할 수가 없으니깐 그렇지."
"무시하면 되잖아."
"무시할 수가 없으니깐 성가신 거 아냐."
"바보"



질문드립니다. 왜 호타로는 치탄다의 신경쓰인다는 말에 꼼짝 못하는거죠? 무시하거나 모른다고 해도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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