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을 체에 둔상태로 재빠르게 냄비에 기름을 좀 두르고 다진 마늘을 살짝 넣어서 볶은다음에

소스를 쭉 짜내고 포인트로 케쳡을 한바퀴 싹 둘러서 같이 휘휘저은다음에

면을 넣고 다시 재빠르게 볶아서 후레이크 뿌리고 냠 먹습니다.

캡사이신 특유의 향은 많이 줄어들고 케챱에있는 약간의 산도가 입맛을 돋구는데

캡사이신이 어디 가지는 않는지 저 멀리서 혀끝부터 아릿하게 매운맛이 올라오네요

오늘은 좀 부자라는 컨셉으로 먹으려면 참치를 넣으면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