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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통합화력격멸훈련 참관 "북한 도발 시 강력 응징, 즉각 무력화"
게시물ID : sisa_911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쿄
추천 : 19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7 10:36:19

4월 26일 문재인후보는 통합화력격멸훈련에 참관하였습니다. 이것은 한미 양국 군전력이 다 같이 총동원화력훈련을 시행하는 것으로 1977년 6월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8차례만 진행된 훈련입니다.

문재인, 통합화력격멸훈련 참관 "북한 도발 시 강력 응징즉각 무력화 능력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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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복무 할 때 우리 부대가 이 훈련에 참가했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보여준 공중강습 그때 공수부대가 헬기를 통해서 강습하거나 또는 낙하산으로 그렇게 
강습하는 역할을 우리부대가 맡았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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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한이 핵 도발 이렇게 계속하고 있고 지난번 태양절 때 새로운 무기를 선보이면서 
열병식을 하고 요즘은 또 김정은이 참관하는 가운데 화력훈련들을 하고 있어서 우리가 안보에 더욱더 
총력을 
기울여야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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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훈련은 만에 하나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 우리가 강력하게 응징해서 즉각적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북한에 과시하기도 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드려서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안심시켜드리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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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훈련의 안보대응 태세에 있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생각으로 대선후보들까지도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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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문제는 저의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곧 대선인데 대선을 앞두고 지금 정부에서 무리하게 강행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시기에 들어서니 마지막 결정은 다음 정부로 넘겨서 다음 정부로 하여금 사드배치 문제를 
다양한 외교적 카드로 특히 또 북핵 폐기를 위한 여러 가지 외교적 카드로 그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넘겨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7. 4. 26. 통합화력격멸 훈련 참관 中 문재인 

대통령급만 참관 가능한 이 통합화력격멸훈련에 문캠프에서 먼저 국방부에 참관 타진을 하여 허가를 받았고, 국방부는 다른 타당 후보들에게 연락을 하였으나, 모두 일정상 이유로 참관을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군경력이 확실한 문재인 후보는 훈련에 참관하여 군인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고, 북한 도발시 강력응징할 수 있는 무력을 우리 군이 갖추었다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대통령후보다운 자세였습니다.  군과 함께 호흡하는 대통령이어야 진짜 강한 안보를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문재인 발언 출처 : 
문재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jaein2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9304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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